💙자연스럽게 후기💙

💙일단 열어분!! 저는 똥도 좋지만 가스가 넘 잘나와서 좋아요!!!💙

1. 진짜 그냥 "아 😤됫다. 똥이다."를 평소 500만번 느낀다면 이 제품입니다.(늘 똥과 방구와의 사투로 예민한 분들)

2. 솔직하게 말하면 하루만에.. 혹은 그 담날 바로...똥을 기대하긴 힘들어여!!!!! 하지만 복용법(공복먹기+물500먹기!!!!!, 자기전에 먹기+물500먹기!!!!!) 잘 지키시면 2일저녁-3일차부터는 징쨔 변기뿌셔와 "가스없는 삶은 이거구나. 이건 그동안 가스때매 배가 부른게 아니였구나!" 느낄 수 있슴다ㅋㅋㅋㅋㅋㅋ

3. 제가 제일 효과보고 있는 것은 "가스의 원활한 배출"입니다. 😤
응아도 먹은만큼 잘 나오고 있오요💪

4. 아! 맛은 현주님이 무맛이라고 하셨눈데 저는 개개개개핵유딩입맛이여서요.(야채다안먹고 냄새 쫌만 이상하면 절대안먹음. 아동용 홍삼도 절대안먹음.) 한약 맛이 났는데 괜찮아여. 그냥 넘길만 했어요!!!!! 잔맛이 옶고든요.

나는야 똥쟁이 16년간 변비를 달고산 전 똥쟁이가 되고싶은 똥쟁이입니다.
야채를 잘 안먹는 습관때문인지 야식을 좋아해서인지 기름진것 라면도 잘 안먹는 저는 왜인지모를 원인 모를 변비에 16년째 시달리는중이예요.

초딩때부터 친구와 똥얘기로 하루를 보내고.. 남친몬이 제 똥 언제나오냐며 걱정해주는 카톡도 슬쩍 보내봅니다^^..(레알찐을 인정하고싶은 마음)

제 주변은 다 알아요 저 변비 겁나 심한거.. 진짜 똥 못싸는건 일상이고 남친이 젤 걱정하는건 방귀를 못끼는거, 가스배출을 전혀 못하는게 제일 큰 문제였어요. 가스가 차기 시작하면 배가 진짜 임산부분들께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임신 4개월차 배였어요. 빵빵하고 찌릿하고 아픈데 안빠져요. 똥싸기 전까지 그 가스는 절대로요..

응아를 3-5일에 한번씩 하는 것은 물론.. 응아는 30분 이상이고 얼마전엔 부끄럽지만 취질쓰가 와서 눈물 콧물 쏟아내고 응꼬사진도 찍고왔어요..(추가로 말씀드리면 이거 콧구멍을 엄지발가락으로 쑤시는 느낌. 다들 자연스럽게 드시고 변비탈출하세뇨;;;;;;)

안먹어본건 없어요. 매일 유산균먹기+요플레먹기+액티비아 등의 장건강기능식품+푸룬+똥잘나온다는 모든 약+얼마전에는 약국에서 장청소약먹고 장청소까지 했어요...근데 진짜 거의다 일시적이고.. 중요한건 그런걸 먹을라면 주말을 껴야한다는거였어요. 저같은 변비쟁이는 다들 알겠지만 이게 장을 비틀어 꼰다+응꼬에 응아가 걸쳐짐+방구뀌는 순간 백퍼 똥지린다 느낌이 진짜 아침마다(뚜벅이임) 오면 위기거든요..ㅜ___위 사진에 "원큐"가 바로 그 장청소 약이예요..

그렇게 변비는 제 일상이였는데 취질쓰가 오고 아 진짜 인생망했다 싶을때 선착순 💯명에 들어서 자연스럽게를 받았지 모에오❤️

진짜 그 전날 고양이가 제 몸에 똥 엄청 지렸거든여? 복권사고 낙점됫다고 욕 오지게했는데 자연스럽게 될 꿈이였나봄요^^

아 말이 머무 길어졌네요.
자연스럽게는 복용법 그대로 지켰어요!!!
아침 공복 1포+물 500
저녁(자기전) 1포+물500
++ 추가로 한게있다면 뱃쨜운동과 장운동(변비쟁이 필수운동_유튭검색_가스배출스트레칭)

첫날은 배가 좀 아팟어요 ㅜㅜ 부글부글 꾸룩꾸룩이였거든요. 그래서 아 이 약도 다른거랑 별거 없구나 했는데요..!! 2일차 저녁부터 3일차부터는 시원~~~~하게 뽕뽕 방귀도 잘 나오고 응아도 아침신호받라 시원~~~~하게 변기뿌셔중이예여!!!!

일단 제일 좋았던건 방귀가 시원하게 나온다는거였어요..😭 변비쟁이들은 다들 알겠지만 응아가 가득하기도 하고 그 응아에서 나오는 가스들이 배에 항상 차있는데 배출이 안되서.. 배빵빵과 언제터질지 모르는 불편감. 심하면 위장경련이나 조금만 배를 눌러도 찌릿함에 넘 아팟는데요.. 저 그런거 하~~~나도 없어요. 우리집 강쥐를 걸어요. 왜냐면 요즘 뿡뿡소리에 애기가 많이 놀래고있거든요☺️(인자웃음^^)

응아도 나름 이정도면 잘 빼주고 있어요!!! 내가 먹은만큼 나온다는 느낌은 확실히 들거든요!!!
평소에는 조금 더럽지만 누구나 상상해봤을..
아 이건 사실 내 장에는 겁나 딱딱한 똥이 있는데 그것이 너무 커서 못나오고 그 속에 촉촉한 똥이 쭈룩 하고 빠져나오는거구나... 숙변제거는 어케하나 이런 생각을 누구나 해봤을거라고 분명 저는 믿어요. 말하고 나니까 넘 더러운데 누구하나는 이렇게 사실대로 말하기를 기다리실거라고 생각해여..아무튼 이제 그런 생각이 안들정도로 시원하게 응아를 싼다는걸 말하고 싶었어요!!!!

아무튼 아! 내가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먹은 소화된 찌꺼기가 나온다! 라는 느낌 매우 만족입니당. 방구를 시원하게 뀐다는점, 더이상 가스가 차지 않는다는점 다 만족스러워요!!

마지막으로 저를 행운의 100명으로 만들어주시고 제 내장 가스를 모두 뺄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현주님 감사합니다..❣️ 긴글을 다 읽어주신 분들도 감쟈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