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알바중이라서...10분에 들어가니 0원 결제가 되고 보니 체험단 된거더라구요..?!? 약간 가격대가 있어서 고민하던 차에 체험단을 기회로 경험했어요!

1.맛

일단 제가 엄청난 극 초등학생 아이 입맛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약간 맛은 없고 먹어도 계속 씁쓰레한 맛이 남아서 별로였어요ㅠㅜ. 그 흔히 먹은 한약? 환? 그런 맛이 나서 맛은 기대 안했는데도 쓰고 그렇더라구요.

2. 내부(?)

일단 입자들이 굵고 양이 생각보다 꽤 많았어요!! 그래서 처음에 그냥 손에 털어서 입에 다 팍 넣을려고 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했지 뭐에요..? 그정도로 양이 많았어요!

3.효과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꾸준히 먹지는 못한 상태에요ㅠㅜ. 그 점 감안해주세요! 일단 제품 오고 22일인가 23일날 저녁에 밥 먹기 전에 먹었어요. 도저히 그냥은 못먹겠어서 알약먹듯이 조금 털어 넣고 물마시고 조금 털어넣고 물마시고를 반복했어요:) 이게 잘못된 방법인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만 섭취해서 효과는 없었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1시쯤 먹어서 점심 먹기전에 11시쯔음에 먹었어요. 그때부터는 조금씩 배에서 꾸룩 대더라구요. 그때부터 조금씩 신호가 오더니 저녁에 밥 먹기 전에 먹고 나니 화장실 신호가 오더라구요 . 물론 다른분들처럼 엄청 시원한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저랑은 안맞는가 싶더라구요..

4. 결론

일단 제가 엄청 아이입맛이라 맛이나 향부터가 저랑 좀 안맞았구..생각보다 입자가 굵고 커서 놀랐어요. 좀 더 꾸준히 먹어보겠지만 엄청 효과가 좋다! 라는 생각은 안들구 가격도 살짝 부담이라서.. 고민하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