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오후에 드뎌 받았습니다.

27일 취침 전

28일 아침, 취침 전

29일 아침, 취침 전

30일 아침, 취침 전

이렇게 7번 섭취를 해봤고 솔직한 후기 남기도록 할게요.

전 고등학생 때까지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씩 갔었고

병원, 한의원 어딜 가든 장이 너무 안 좋다는 얘기를 초등학생 때부터 들었습니다.

안 좋았을 땐 보름에 한번 화장실을 가서.. 화장실 오래 못 가면 독가스 올라오는거 아시죠..?

토하고 난리도 나고 응급실에도 가보고 관장도 해보고, 고생 무척 했어요..

항상 위랑 장이 안 좋으니 식습관에 유의하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구요.

그래서 별에 별 걸 다 먹어보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일단 27일 취침전에 먹고 28일 아침에 한포 먹고 배가 좀 불편했습니다.

처음엔 더부룩 한 것 같기도 하고.. 속이 약간 불편하고 배도 살살 아프고 그랬어요.

왜이러지? 싶었거든요.

아무래도 제가 원채 당이 안 좋았던지라 그랬던 것 같아요.

처음에 화장실 가기 전까지만 배가 슬슬 아팠고 가서는 편히 잘 보았습니다.

25일날 대변 본 상태였구요ㅎㅎ 28일 오후 3시경쯤 갔던 것 같아요.

편히 본 것부터 신기하긴 했어요 (그러기가 쉽지 않아서)

그래도 다른 효소 먹고 화장실을 2-3일에 한번 가는걸로 좋아졌었는데

이거 먹고는 28일부터 30일까지 데일리로 갑니다....??

장염으로 배탈나서 간 것 아니고는 처음입니다...

그냥 누워있다가 화장실 가고 싶네? 하면 봅니다..

설사가 아니고 뭐랄까 장염이 다 나으면 나중에 나오는 부드러운 변? 그런 변이에요

딱딱한 변도 아니고 ! 전혀 불편감 없이 볼 수 있었어요.

이거 구매하세요ㅠㅠ

맛은 없어요ㅠㅠ

환이니까요.. 근데 비위가 진짜 약한 저지만

한두번 시도해보니 이젠 꿀떡꿀떡 삼키기 괜찮은 편이에요.

양은 많기도 하구요....

친구한테 추천해서 당장 공구날 같이 사기로 했답니다 ㅠㅠ

효과가 말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