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자연스럽게> 이벤트에 당첨되고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 식습관은 하루 세끼
아침 7시 30분~8시 사이,
점심 12시~1시 사이,
저녁 6시 이후
이러한 패턴으로 식사를 합니다
웨이트를 할 때는 저울로 그램을 맞춰서 하루 식단을 짤만큼 철저하게 관리했지만, 지금은 하루 세끼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있습니다
주로 한식으로 먹고, 중간중간 간식은 먹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만성 변비입니다
고3때 쯤, 변비가 오더니, 대학진학 후 더 심해졌고 몇 년째 해결되지 않는 숙제를 안고 삽니다...
변비이신 분들은 다 아실 꺼에요 화장실을 못가는것도 스트레스이지만 매번 식사할 때마다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늘 더부룩하고 팽팽한 아랫배는 부끄럽고
전체적인 체형에 비해 복부가 두드러져서 며칠 화장실 못 간 날에는 처음부터 타이트한 옷들은 걸러서 착용해요
예쁜 옷도 마음대로 못 입고, 화장실 가는 게 두렵고, 음식 먹을 때마다 부담스럽고, 상쾌한 아침이 언제적인지 그립고 ...
주기적으로 가는 약국에서는 약사님도 만류하세요
올때마다 몇 통씩 쟁여가는 엠*, 메이*Q, 슬림*, 굿모닝쾌*, 둘코락*, 기타 장청소약
“식습관을 바꾸시라, 유산균을 섭취해라, 야채와 과일을 많이 드셔라”
다 알지만 제 몸은 온갖 노력에도 쉽게 바뀌지 않았기에 이런 약들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어요

사실 이번에 <자연스럽게>도 별 기대 안 했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약 서랍을 살피며 변비약이 몇 알이 남았는지, 장청소약이 몇 포 남았는지 체크를 하는 중이었을 거에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에요?
저 정말 감동했어요💘
공구하실 날을 달력 보면서 손꼽아 기다렸어요
이틀 타임메모만 간단하게 보아도 이해하실 거에요
(어머니도 약한 변비가 있으셔서 나머지 포는 다 나눠드렸기에 그 뒤의 기록은 없습니다 ㅠㅠ 양해 부탁드려요)
변비약이 화장실 가는데 효과가 가장 빠르지만, 장을 억지로 자극하여 내보내는 데에는 부작용도 항상 같이 겪을 수밖에 없었어요

예를 들어 자기 전에 섭취하면 약의 자극으로 장염 때의 고통과 같은 쥐어짜는 듯한 복부 경련, 설사, 울렁거림 등으로 몇번은 바닥에 동동 구를 정도였어요
이렇게 몸을 많이도 괴롭혔어요
이놈의 변비 때문에 ㅠㅠ

하지만, <자연스럽게>는 달랐어요
타 인플루언서의 마케팅제품 역시 적지 않을 만큼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그래서 더 자신 있게 말할게요

<자연스럽게>는 “다릅니다”
복통 “없습니다” 효과 “확실합니다”
제품명이 <자연스럽게> 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제 배 아프고 새벽에 잠 설치면서 힘들게 화장실 가지 마세요
희망고문만 하는 돈낭비마세요

이 후기를 많은 분들이 꼭 읽으시고,
<자연스럽게>가 널리 알려져서 만성 변비이신 분들 혹은 변비 초기인분들 건강하게 싹! 잡으세요

<자연스럽게>를 알려주신 현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